17일 0시 기준 누적 6903명…899명 격리 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9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92명이 늘어 6955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945명이 격리 중이며, 5968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92명은 집단감염 30명, 확진자 접촉 32명, 감염경로 조사중 29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집단감염은 도봉구 소규모 작업장 관련 4명,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4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3명, 동작구 모조카페 관련 3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3명, 중구 소규모 공장 관련 2명,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관련 2명, 수도권 미술대학원·아이스하키 관련 2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2명, 송파구 지인모임 강원여행 관련 1명, 성북구 가족 관련 1명, 성동구 시장(역삼역) 관련 1명, 서대문구 요양ㅇ시설 관련 1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 등에서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17일 총 검사건수는 5582건이다. 17일 확진자 수 대비 16일 총 검사건수(6353건)인 양성률은 1.4%다.
확진자 접촉 또는 해외입국에 따른 자가격리자가 1만 1255명에 이른다.
도봉구 소규모 사업장에서 추가 확진자 4명 포함 모두 15명으로 감염자가 늘었다. 서초구 아파트 단지 내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져 서울에서만 누적 67명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서구에서 12명으로 최다 발생했다. 서초구 8명, 성북·성동·동작구에서 7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