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국내 증시가 21일 미국 뉴욕증시 덕분에 소폭 상승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포인트(0.20%) 오른 2,363.03에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에 나선 반면 기관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0억원을, 외국인은 123억원을 매수했지만, 기관은 611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38%), 전기·가스업(0.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1.36%)와 통신업(-0.59%)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2.70포인트(0.33%) 오른 827.35개장해 코스피와 같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비금속(+0.79%)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서비스(+0.73%)과 운송장비부품(+0.6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37포인트(0.40%) 상승한 28,308.7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20포인트(0.47%) 오른 3,443.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61포인트(0.33%) 상승한 11,516.49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원 내린 1,138.3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