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질감, 색상을 엮은 혁신적인 컨셉 컬렉션

왼쪽부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베이지 계열 ‘푼디츠 솔루션(Pundits Solution)’ 색상, 아태지역의 그린 계열 ‘소셜 카무플라주(Social Camouflage)’ 색상, 북미지역의 그레이 계열 ‘다크 셀처(Dark Seltzer)’ 색상. [바스프 제공]
왼쪽부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베이지 계열 ‘푼디츠 솔루션(Pundits Solution)’ 색상, 아태지역의 그린 계열 ‘소셜 카무플라주(Social Camouflage)’ 색상, 북미지역의 그레이 계열 ‘다크 셀처(Dark Seltzer)’ 색상. [바스프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코팅 사업부가 2020~2021년 자동차 업계 색상 트렌드 컬렉션 ‘코드 엑스(CODE-X)’를 15일 공개했다.

바스프 코팅 사업부문의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개발한 이번 컬렉션은 새롭게 재해석한 화이트부터 칠흑 같은 블랙까지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들로 구성됐다.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향후 3~5년간 자동차 색상 트렌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글로벌 핵심 색상은 회색 빛을 담은 녹색과 따뜻한 베이지, 거친 회색 등이다. 변화에도 희망과 긍정을 잃지 않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결합을 보여준다고 바스프는 설명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은 새롭고 강인하며 선명한 속성 속에 온화함과 차분한 컬러를 구현했다.

아태지역의 핵심 색상은 변화와 행동,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유연한 태도를 반영해 편안한 무드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색상들로 구성됐다.

북미지역은 환경에 민감한 첨단 색채기술을 통해 우아함과 간결함을 구현했다.

바스프 코팅 사업부의 디자이너들은 매년 향후 트렌드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표면, 질감, 색상을 개발한다. 산업, 패션, 소비재, 자연 등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으며 그 결과를 자동차 디자인 관련 고객들에게 공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