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혁신성장 플랫폼 브랜드 통합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8일 국내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 중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의 일환으로 전국 단위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신한 스퀘어 브릿지(S² Bridge)’를 런칭했다.

'S² Bridge'는 신한금융과 스타트업(Shinhan X Start-up)의 협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개월 간의 대직원 공모 및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선정했다.

앞으로 신한금융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대전 D-Bridge’, ‘서울 두드림스페이스’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스타트업 플랫폼의 명칭을 'S² Bridge'로 통합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비전선포식 후 올해 말 오픈을 앞둔 'S² Bridge : 인천'에서는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기 멤버십으로 참여할 80개 기업을 선발 중이다.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그룹과 스타트업이 향하는 지향점은 결국 ‘혁신’이라는 한 점으로 수렴한다”며 “'S² Bridge'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