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까지 선거구 조정, 충북 선거구 증설돼야”

[헤럴드경제 시티팀 = 조기성 기자]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충북도의 4% 경제실현을 위한 종합 마스터 플랜 수립을 지시했다.이시종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4% 경제 달성을 위한 범도민협의체나 포럼 구성, 관련 기관단체 대책회의 개최 등 다각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충북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들어갔지만 이는 방법론이고, 실제 추진을 위한 조직적인 추진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어 “도민운동 차원이든, 기획이든, 세미나든, 협의체 구성이든 복합적인 종합 마스터 플랜(대책)을 수립해 4% 경제 실현이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이 지사는 또 경기도 판교 환풍기사고 등 각종 사고와 관련해서 ‘안전’문제를 언급했다.이 지사는 “도내 환풍기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조사해 달라”며 “축제가 자주 열리는 장소에 일제 점검도 필요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렸을 때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소 등을 철저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 각종 행사장에서 너무 무리하여 각종 사항을 추진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지사는 선거구 증설 문제와 관련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주장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2016년 총선이 있으면 내년 말까지 선거구 조정이 된다고 보고, 정치권과 긴밀히 협의해 충북의 선거구가 증설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주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