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421명 임직원에 공기정화 반려식물

삼척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와 연계해 나눔실천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반려식물(걷기 목표 달성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제공]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반려식물(걷기 목표 달성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임직원들의 걷기 이벤트로 모은 나무 421그루를 오는 10월 강원도 삼척 산불피해 지역에 심는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걷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걷기 이벤트에서 목표를 달성한 직원 총 421명에게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을 증정하고, 반려식물 1개당 삼척 산불피해지역에도 1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4월에도 출자사인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삼척지역에 나무 5000그루를 식재한 바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4월 강원도 삼척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숲 조성 사업에 나섯다. [포스코에너지 제공]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4월 강원도 삼척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숲 조성 사업에 나섯다. [포스코에너지 제공]

오는 10월 추가로 나무를 심으면서 4월에 식재한 나무들에게 비료를 주는 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목표를 달성한 직원들의 이름을 숲 조성 현판에도 각인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스코에너지는 걷기 이벤트와 연계한 삼척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와 반려식물 기부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