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평소 체육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 위드 서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시민 100명을 초청해 태릉선수촌과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태능선수촌을 둘러보고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강습시간을 갖는다. 또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다음달에는 과천에 있는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해 말박물관 등 전시회를 관람하고, 승마체험,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갖는다.
‘플레이 위드 서울’ 기획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 문화소외시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문화누리’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20인 이상 단체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여가문화 향휴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스포츠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문화복지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