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기대

중랑구청 전경 이미지.
중랑구청 전경 이미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6일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5배수인 75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1~2%의 낮은 수준 금리로 매출액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할 뿐 아니라 1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 3~4년 동안 원금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해 융자로 인한 부담은 완화하고 안정성은 높였다.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신청은 지역 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3개월이 경과한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거쳐 융자신청·접수 ▷중랑구청 기업지원과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추천서 송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조사 및 사업장 방문 실시 ▷방문조사 및 보증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기업과 은행으로 보증승인 통지 등의 신청 과정을 거쳐 지원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