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14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22포인트(1.30%) 오른 2427.9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1.64포인트(0.90%) 오른 2418.33으로 출발한 가운데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폭을 키웠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가가 각각 1442억원, 96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2892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7%(1400원) 오른 6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2.04%), 삼성바이오로직(0.26%) LG화학(0.99%), 현대차(4.96%), 삼성SDI(1.8%), LG생활건강(0.07%)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NAVER(-0.98%), 셀트리온(-0.84%), 카카오(-1.45%)등은 하락 마감했다 .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64%) 오른 894.17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대비 5.94포인트(0.67%) 상승한 894.38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 초반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 상승은 개인이 견인했다. 코스피와 반대로 개인 투자자가 2026억원 순매수하고 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원, 126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장 초반 상승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9% 하락해 7만38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코스닥 시총 3위를 기록했지만 이날 하락세로 5위로 내려갔다.
셀트리온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0.80%, 2.05% 하락했다. 에이치엘비(5.43%), CJENM(3.15%), 에코프로비엠(2.74%), SK머티리얼즈(1.47%) 등은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