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최남연 기자]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구로구(구청장 이성) 공공데이터가 올 연말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대문구와 구로구 2개 구에서만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관내 약국은 물론 산후조리원, 장난감대여소, 동물병원 정보 등 지역 생활과 밀접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만 그동안 시민에게 개방되지 않던 구청 보유 공공데이터를 창업 사전조사나 앱 개발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선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큰 위생, 지역산업, 문화, 환경, 축산, 보건, 교육, 교통 등 8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품질관리 과정을 거친 뒤 먼저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로구 열린 데이터 광장'은 3개 유형 총 146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 외, 자치구별 공공데이터는 각 ‘구청 열린 데이터 광장’과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http://data.seoul.go.kr)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가공하지 않은 원문(Raw data)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교통·환경·도시 관리 등 10개 분야 1,500여 종의 데이터셋(dataset)을 open API, sheet, chart 등 2,600여 종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