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신항에 들어온 파나마 선박 선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포항시와 포항검역소에 따르면 호주에서 포항으로 온 파나마 선적 원료운반선 오디세이호 ( 10만5000t) 의 필리핀 선원 A씨가 어제인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외국 국적 선원 3명이 10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에는 확진자 4명을 포함해 21명이 타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안동의료원 등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선원 16명은 선실 등에 집단격리시켰다.
그러나, 내국인 하역 업무 담당자 28명을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해당 화물선은 5일 석탄을 싣고 들어와 11일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출항이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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