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엔터프라이즈에 이어 동원그룹 계열사 발행 줄이어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동원엔터프라이즈에 이어 동원F&B가 1년만에 최대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3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금리밴드는 미정이며, 이달 21일 수요예측을 통해 28일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고, 한화투자증권 등이 인수단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발행목적은 다음달 말에 돌아오는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차환목적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동원F&B는 지난해 8월말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350억원의 은행 차입금을 상환하고, 재료매입 등 운영자금으로 460억원의 사용했다.
앞서 동원엔터프라이즈는 전일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2100억원을 받아 이달 1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