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 부산 앞바다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선원 2명이 검거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중국인 A(49)씨와 B(32)씨를 밀입국 용의자로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검거된 두 사람은 중국 국적 꽁치 봉수망 어선(1천655t, 승선원 38명) 소속 선원으로 이 배가 지난 4일 남외항에 정박하자 야음을 틈타 무단이탈한 뒤 해상으로 뛰어내렸다. 이후 파도에 휩쓸려 표류했으며 육군 해안감시장비에 포착됐고, 육군의 통보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두 사람을 구조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