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대표 음악방송인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일본 데뷔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오는 11일 TV아사히에서 방송하는 ‘엠스테’에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 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 방송에서 오는 9일 발매하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세븐틴이 지난 2018년 일본에서 데뷔한 이래 꿈꿔온 목표 중 하나인 만큼 의미가 뜻깊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데뷔곡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현지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는 50만장 이상 출하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 앨범인 ’헹가래‘는 해외 가수로는 약 13년 만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미니 2집 정식 발매를 앞두고 지난달 24일 선공개된 ’24H‘ 역시 발표 직후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