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은 13명…누적확진자 1만4562명, 사망자 총 304명
[헤럴드경제=뉴스24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명 선으로 급증한 것이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4562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04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31명→30명→23명→34명→33명→43명→20명→43명 등으로 20∼4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30명은 지난달 23일(39명) 이후 16일 만에 첫 30명대인 동시에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30명은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6월 26일 이후 44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3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8명은 서울(1명), 경기(6명), 대구(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