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지난해 복권 판매로 얻은 수입이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기준 복권판매 수입은 총 3조2234억원이었다.
이는 2009년(2조5000억원), 2010년(2조6000억원), 2011년(3조원), 2012년(3조2000억원) 등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수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복권은 로또로 지난해 전체 복권 판매 수입의 92.4%(2조9798억원)에 달했다.
인쇄복권(2095억원)과 전자복권(339억원)은 각각 6.5%와 1.1% 수준이었다.
올해는 9월까지 로또 2조2798억원, 인쇄복권 1486억원, 전자복권 162억원 등 총 2조4446억원의 복권판매 수입이 들어왔다.
한편 지난해 복권 판매 사업을 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1조9057억원이었다. 판매수입에서 사업비를 뺀 수익은 1조317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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