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박성태 기자]한국과 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9차 공식협상이 오는 15일부터 16일 양일 간 서울에서 개최된다.참석자는 정부대표단으로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수석대표),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이며, 뉴질랜드 측은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외교통상부 차관보(수석대표), 외교통상부, 일차산업부, 관세청이다.양측은 한-뉴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등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견접근을 찾기로 했다.한편, 한국과 뉴질랜드는 지난 2013년 수출 14억9100만 달러, 수입 13억95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뉴질랜드의 대 한국투자는 7047만 달러, 한국의 대 뉴질랜드 투자는 4억1638만 달러 규모다.한국의 대(對) 뉴질랜드 10대 교역품목을 살펴보면, 수출품목으로 휘발유(28.2%), 승용차(16.5%), 경유(15.1%), 건설중장비(4%), 합성수지(3.4%), 기타어류(1.7%), 석도강판(1.7%), 화물자동차(1.6%), 인쇄용지(1.5%), 타이어(1.4%) 순이며, 수입품목은 원목(24.9%), 낙농품(12.3%), 기타석유화학제품(12.1%),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8.5%), 가축 육류(8.4%), 펄프(4.4%), 제재목(3.2%), 단백질류(2.7%), 과실류(2.5%), 고철(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