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 입주사 7개·투자사 1개 모집

AI, AI 팩토리 등 5개 분야 창업 7년 이하 기업 대상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국내 최대의 창업지원 클러스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이 오는 19일까지 입주기업과 투자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17년 설립한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1만401.8㎡ 면적으로 창업기업 전용 사무공간 129개실과 벤처캐피탈·투자사가 쓰는 공간 6개실, 협력기관과 지원기관의 공간 9개실 규모별 회의실 32개 등으로 구성됐다.

창업존에 입주한 기업들은 다음달부터 투자유치 지원이나 연계협업사업 등 사업고도화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3D제작실을 이용할 수 있고, 통·번역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와 관련된 컨설팅, 세무·회계·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 등도 실시간으로 지원받는다.

입주기업은 최대 7개사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인공지능(AI)이나 AI 팩토리, 소재·부품·장비, ICT융합, 메가테크 등 5개 분야와 기타 기술창업분야의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투자사는 1개사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나 한국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액셀러레이터, 투자 재원을 확보한 국내·외 재단이나 기관, 기업 등이다.

창업존에 입주하는 투자기업은 창업존 입주기업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IR 참여 기회를 준다. 투자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이 창업존 입주를 희망할 경우 우선권도 부여된다.

김종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은 “창업존이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 단계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의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