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사랑교회 접촉자로 분류되는 4명(광주 118~121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21명이다.
118번 환자는 검사 당시 증상이 없었으나 전날 오후 11시께 전화로 검사결과를 통보받은 뒤 잠적했다. 더는 삶에 의지가 없다는 취지로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보건당국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다.
다른 3명은 인후통, 두통 등을 호소했으며 보건당국은 이들의 증상과 기저질환을 고려해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 검토 중이다.
광주에서 2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 8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4명→4명→3명→12명→22명→6명→8명→16명→7명→6명’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