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다문화가족정책’ 방안 심의
부모나 본인이 이주를 경험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약 54만7000명에 대해 교육과 사회진출, 돌봄을 돕는 방안이 추진된다.
2000년대 초반부터 결혼이민이 본격화하면서 10년 이상 장기 거주한 다문화가족 비율이 61%에 달해, 이들에 대한 초기적응 지원에 더해 이민자와 2,3대의 사회적 성취를 돕는데도 중점을 둬야한다는 판단에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내실화 방안’과 ‘2020년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우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공교육 체계로 수월하게 진입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갖도록 할 방침이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