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과 관련자 명예회복ㆍ보상을 위한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가 13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10명과 당연직 위원 4명(안전행정부장관, 부산광역시장,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부마항쟁의 피해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명예회복과 보상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사실ㆍ피해 등을 신고하려면 다음 달 3일부터 부산과 경남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이나 시도로, 그 외 지역 거주자는 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부마위원회 홈페이지(www,buma.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닷새간 부산과 마산 및 창원 등 경남 일원에서 유신체제에 대항해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다.
위원회는 “부마민주항쟁 피해자와 유족에게 실질적 명예회복과 보상, 위로의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민주화 과정에서 발생한 아픔을 치유함으로써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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