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스캐너 전문가 양성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23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3D 프린팅 및 스캐너 등을 활용한 ‘디지털 설계 및 제조분야의 혁신’ 현장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제조설계반’을 신설해 인재 배출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반은 올해 교육부의 링크플러스(Linc+)사업 4차산업 혁명 혁신선도 협약반에도 선정돼 교육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스마트제조설계반은 지역 3D프린팅 관련 지역 9개 산업체가 참여한 직무 수요분석을 통해 3D CAD 실무, 3D프린팅, 정밀측정, 캡스톤 디자인 등 17개 교과목을 편성했다.
소수 정예화 인력양성 방침에 따라 정원 30여명으로 운영한다.
안상욱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부장(교수)은 “발전·항공·기계 등 국내 주력산업 제조 공정에 3D프린팅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며 “설계·장비·공정·소재 등에 기술개발 및 인력소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