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너지 스타상…오염 줄이고 전기요금 낮춰
김재승 LG전자 캐나다 대표 “성능·스타일 희생없이 환경보호 할 것”
[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아 캐나다에서 올해의 제조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2020 에너지스타 올해의 가전업체’로 뽑혔다. 해당 상은 고성능의 에너지 효율적인 가전 제품을 만들어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한 회사에 수여된다.
특히 LG전자는 소비자에게 에너지 효율적인 주방 가전, 세탁 가전 등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적극 진행한 점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캐나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에너지스타 할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회사 온라인 채널과 판매 매장 등을 통해 이를 적극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무스 오레건(Seamus O'Regan) 천연자원부 장관은 “캐나다 에너지스타 수상기업들은 지속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적이며 회복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있다”며 “LG전자는 오염을 줄이고 전기요금을 낮추고 일자리를 창출해 캐나다의 미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승 LG전자 캐나다 대표는“동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 가전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 받아 영광”이라면서 “성능이나 스타일을 희생하지 않고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는 에너지 절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가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4월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 어워드(2020 ENERGY STAR Award)’에서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3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