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통한 북러닝 콘텐츠 공동개발 계획
향후 이용자에 읽고 쓰고, 토론하는 독서경험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평생교육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독서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대표 윤수영)와 손잡고 새로운 북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휴넷은 트레바리와 북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넷이 북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트레바리는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통해 북러닝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후 양사는 책을 읽고 이해하고, 쓰고 토론하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넷은 기존에도 직장인 필독서를 선정, 교수와 북튜버 등 분야별 유명인들이 해설하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왔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북러닝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1권당 1~2시간의 해설로 강의가 구성됐고, 총 150권까지 북러닝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연내 이를 300권으로 늘리는게 목표다.
트레바리는 오프라인 유료 독서모임으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황두진 건축가 등 100여명의 클럽장이 모임을 이끌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독서 모임으로 주목받고 성장하는 트레바리와 함께 북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도 크다”며 “휴넷의 e-러닝 노하우에 트레바리의 새로운 독서 경험을 더해 대한민국 직장인의 독서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는 “교육전문 기업 휴넷과 함께 트레바리의 비전처럼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