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지구시민운동연합(회장 이갑성)은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 유튜브 생중계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 회원 1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지구시민의 날’은 지난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평화와 상생을 위해 범지구적인 문화운동을 제안하고, 지구시민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회장은 “지구시민은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안에 생명을 느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자기 자신의 생명을 느끼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지구의 생명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지구의 문제가 자신의 문제로 느껴지고 지구와 인류의 전체를 위해 무엇을 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생명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고, 조건이 없이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했 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지구시민을 위한 건강체조 따라하기, 지구시민운동 소개 영상 상영,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겟브라이트 희망챌린지 캠페인 결과보고 및 포상, 김세화 상임고문의 지구시민의 날 축하 메시지,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지구인의 노래 합창, 지구시민 3가지 액션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환경개선’, ‘희망나눔실천’, ‘지구시민교육’, ‘문화행사’를 주테마로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개인, 단체, 기업의 연합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과 개인들의 연대를 만들어 감으로써 함께 다양한 지구 환경, 인간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후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