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물류 공동 이용으로 비용 절감

기업당 1500만원 가량 비용 지원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2020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공동물류 사업은 온라인 시장으로 해외 수출을 하려는 중소기업을 모아 공동으로 국내외 물류 시스템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다. 참여 기업은 배송비가 정상가의 50% 이상 할인이 되고, 국내외 물류창고 이용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1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곳당 1500만원 한도로 비용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달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항공 노선이 줄어,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항공화물 운임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사업에서는 1350여개의 중소기업이 총 20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