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헤롤드 바너 3세(미국)는 91일만에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왑챌린지에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및 토니 피나우 등 남자 프로골프계에서 드문 흑인 골프 선수이기도 하다.
2016년 호주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으나 2016년 데뷔한 PGA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하지만 올 시즌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서 13위, 세이프웨이오픈에서 17위를 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30세인 바너는 신장 172cm에 불과해서 평균 미국 선수들보다는 작은 편이다. 하지만 근육질의 상체와 탄탄한 몸으로 3백야드 이상의 평균 비거리를 날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바너의 올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평균 304.5야드로 46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60.56%여서 119위였다. 그린 적중률은 68.72%여서 57위였고 평균 타수는 70.527타로 52위에 올라 있다. 바너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10월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12번 홀에서 촬영했다. 몸통 상하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정확한 드라이버 샷 임팩트를 이뤄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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