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가구, 전 세대 중소형 공급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한라 제공]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한라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한라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 1지구에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1108가구를 6월 중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62~84㎡) 1108가구로 지어진다. 규모별로는 62㎡형 167가구, 75㎡ 387가구, 84㎡ 554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 물량의 50%를 차지한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단지는 전체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육교와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춘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 확보를 위해 단지 주출입구 주변과 부출입구 주변에 통학버스 승차장 및 대기공간도 만든다. 단지 내 조경면적은 약 35.8%이다.

이 밖에도 입주민용 공부방을 남녀 분리방식으로 만든다. 실내 운동시설로는 스크린골프와 퍼팅연습장을 갖춘 골프연습장과 농구 배드민턴 등 실내스포츠가 가능한 다목적 강당이 들어선다. 휘트니스, GX 룸을 갖춘 체력단련실과 사우나실도 운영한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판교~여주)의 초월역에서 1㎞ 정도 떨어져있다. 2021년 착공될 월판선(인천 월곶~판교)은 2025년에 개통 목표다. 서쪽으로는 백마산, 동쪽으로 곤지암천이 있다.

한라 관계자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정부가 11일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지역 확대 조치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과 성남 분당 등 수도권 거주자의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역동 28-30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