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금융감독원 6층에서 근무하던 금감원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해당 금감원 직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내 폐쇄됐던 일부 공용공간은 내일부터 정상화 된다.

11일 금감원 관계자는 “가족이 코로나19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금융감독원 직원은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폐쇄됐던 공용 공간 역시 순차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전날 금감원 건물 6층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1명의 가족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돼 건물 일부를 폐쇄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감원 직원은 전날 코로나19 감연 여부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전날 공용공간(20층 식당, 지하1층, 9층 등)이 폐쇄한다 밝혔다. 이날 금감원 직원의 감염 여부가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20층 구내식당과 9층 회의실, 흡연장 등은 내일부터 정상화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금감원 일부 공간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3월 금감원 외주인력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금감원 건물 중 공용공간으로 활용되는 9층 등 일부 공간이 폐쇄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