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원 강릉시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께 강릉시 송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2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6월에도 지름 4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타고 가던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땅 꺼짐이 발생한 곳을 모래로 메우는 응급 복구공사를 벌였다.
주민들은 땜질식 복구를 하는 바람에 같은 사고가 재발했다며 강릉시에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사고가 나자 강릉시는 어느 부서가 사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조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