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리빙·식품 10~40% 할인
밀레니얼 쇼포터즈 가세로 ‘재미+개성’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 소비가 확산하자 백화점 정기세일도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돼 주목된다.
AK플라자는 14일 코로나19로 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에서도 ‘언택트 정기세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언택트 정기세일’은 AK플라자가 ‘그립(GRIP)’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판매 채널로 활성화하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라이브로 진행되는 ‘언택트 정기세일’은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 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신상품을 방송에서 소개한다. 대표 브랜드는 ‘난닝구’, ‘폴햄’, ‘밀레’, ‘엘르이너웨어’ 등 패션 장르뿐만 아니라 ‘교동한과’, ‘소일베이커’ ‘헤시안백’ 등 식품, 리빙, 반려동물 장르까지 다양하다.
가격 할인은10~40% 수준으로 백화점 정기세일과 동일한 수준이다. 여기에 라이브 방송 시청 고객에게 시간대 별 최대 2만원까지 즉시 사용 가능한 라이브 쿠폰도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진행해 명품카드지갑을 추첨 증정하고, 4월 한달 동안 ‘그립XAK플라자 쇼핑왕’ 3명을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AK플라자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진정성과 참신함’을 컨셉으로 정했다. 이에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된 ‘쇼포터즈’가 진행하고, 방송 경험이 없는 브랜드 매니저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쇼포터즈는 지난 2월 배우, MC, 모델, 개그맨 지망생 등 다양한 끼를 가진 밀레니얼 세대들로 선발된 바 있다.
AK플라자 신채널팀 관계자는 “언택트 정기세일을 통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랜드(매니저)에는 매출 증가로, 코로나19 이슈로 지쳐있는 고객에게는 기분 전환 쇼핑 혜택으로, 모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