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40가구 8486명, 긴급 생활안정 지원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연금 수급자 등 취약계층 6940가구 8486명에게 오는 10일까지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28억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는 강원도 조례 공포일인 지난달 27일 기준 수급자격 유지 중인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세대로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정부 한시생활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세대원이 포함되어 있는 세대는 제외된다.
하지만 1955년 3월 이전 출생어르신에 한하여 기준일(3월27일) 전에 기초연금을 신청해 기준일 이후 기초연금 자격 취득한 어르신은 지원 대상에 해당되므로 향후 추가적으로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회에 한해 세대 당 현금 40만원을 지원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