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이병헌-한효주에 대한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송혜교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한 누리꾼은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 게시판에 “배우 송혜교 광고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이병헌과 한효주가 광고 퇴출 및 방송 영화에서도 퇴출당하고 있다. 한 달 전 탈세 논란이 된 송혜교도 광고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게시글은 25일 오후 3시께 2010명이 참여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송혜교 측은 25억 원 탈세 논란에 대해 “세무 대리인의 실수로 국세청의 지적이 있기 전까지 탈세 혐의를 인지하지 못했으며 2년 전 통상적인 소득세의 2배 가까운 중과세와 가산세까지 포함된 30여억 원을 모두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송혜교의 광고 퇴출 서명운동은 이병헌 한효주에 대한 서명운동부터 시작됐다.

지난 5일 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서명운동이 일었다.

이후 이병헌 협박 사건이 도화선이 되면서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에게도 불똥이 튀며 광고 중지 서명운동이 이어졌다.

한효주는 최근 남동생과 관련한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 한효주 광고 업체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한효주 이어 송혜교 광고 퇴출 운동, 일이 커지네” “이병헌 한효주 광고도 같이 찍었네 송혜교도 광고 퇴출운동?” “이병헌에 이어 한효주까지 송혜교도 못넘어가나보다” “해당 업체는 손해가 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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