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크루셜텍 대표·사진)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신산업 분야 선제적 규제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벤처업계의 숙원이던 벤처기업특별법과 벤처투자촉진법,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이 끝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따라서 올해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들이 도전과 혁신을 앞세워 한국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가야 한다고도 했다.
안 회장은 “기존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는 4차 산업 선점을 위해 국가 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신산업 분야 선제적 규제개선을 촉구한다. 협회도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혁신과 우수인재의 벤처 유입을 촉진하고, 혁신자본의 질적 성장과 선순환 벤처생태계 완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도 체감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과 국내 벤처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