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장수 히트상품이자 떠먹는 요거트 시장의 1호 브랜드다. ‘요플레’는 30여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요플레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지금까지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발효유의 대명사가 된 ‘요플레’지만 고민도 있다. 오랜 역사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게 하였지만 반대로 젊은 세대 고객층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인가도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빙그레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을 분석했고, 젋은 세대들이 즐기는 버블티 트렌드에 주목했다.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버블티 스타일의 테이크아웃 요거트 ‘요플레 오프룻’이다. ‘요플레 오프롯’은 상큼한 맛과 빨대로 쏙쏙 올라오는 쫄깃쫄깃한 타피오카의 씹히는 재미 등에 착안해 기존 요거트와 완전히 다른 버블티 스타일의 테이크아웃형 요거트다.하지만 개발 과정은 쉽지 않았다. 버블티 스타일과 드링킹 요거트의 장점만을 취해야 했기에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가장 컨셉에 가까운 제품을 개발했다. 연구개발만 꼭 1년 넘게 걸렸다.‘요플레 오프룻’은 컵 안에 과육과 요거트를 담은 버블티 스타일의 테이크아웃형 요거트다. 컵 타입이라 간편하게 휴대 및 취식이 가능하다. 용기 디자인도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눈에 띄는 버블 형태와 밝은 색상을 활용했다. 맛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프리미엄을 추구했다.올해 4월 출시 후 반응은 좋은 편이다. 연말까지 매출액 6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빙그레측은 기대하고 있다. 윤근로 빙그레 마케팅2실 과장은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인 요플레의 제품 라인을 프리미엄 분야로 확대하고, 건강과 간편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 타킷의 빅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남주 기자/


기자]최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