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연내 협상 타결 기대
배달의 민족, 5조대 M&A 성사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올해 M&A 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아시아나항공의 새주인은 HDC현대산업개발로 낙점됐다. 딜 규모로 봤을 때 '끝판왕'은 5조원의 몸값을 인정받은 '배달의 민족'이다.
지난 11월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조4000억∼2조5000억원을 써내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연내 딜 마무리가 예상된다. 12월엔 국내 최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글로벌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됐다. 몸값이 40억달러(약 4조7500억원)로 평가돼, 국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딜이자, 올해 국내 기업 최대 규모 M&A로 기록되게 됐다.
올해 초에는 국내 1위 게임회사 넥슨이 10조원이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나왔지만 매각이 무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