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친환경 등 10개 항목 평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종합대상
“수상업체 주거환경 선도역할 기대”
주거문화 혁신과 건설 신기술로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 온 11개 주택건설기업이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19’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헤럴드경제는 2000년부터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편의성, 친환경, 첨단기술 등 10여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대상작을 선정해 왔다. 심사는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의 자문을 통해 구성한 외부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외일정 중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흥진 주택정책관은 “수상 업체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정부도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살기 좋은 집에 거주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축사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 등 서울시 주거 정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민분들과 전문가, 건설업체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권대중 심사위원장(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은 “입지, 개발가치, 디자인, 커뮤니티 등 단지 특성과 브랜드 평판 등 외부적 요소까지 골고루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종합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을 받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브랜드,서비스,디자인, 첨단기술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수여하는 서울주거문화대상(서울시장상)은 HDC현대산업개발의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에 돌아갔다. 부문별 대상은 ▷브랜드 GS건설 ▷디자인 대림산업 ▷첨단신기술 대우건설 ▷주택도시개발 포스코건설 ▷친환경 롯데건설 ▷주상복합 중흥건설 ▷커뮤니티 금호산업 ▷조경 쌍용건설 ▷사회공헌 부문 SK건설이 각각 차지했다. 양대근 기자/bigro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