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운자]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임지현)이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려 한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전해졌다.
2일 에이톤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의 비명소리에 건물 안에 있던 에이톤은 즉시 밖으로 달려 나갔다.
에이톤의 등장으로 성폭행 미수에 그친 외국인은 주먹을 휘두르며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이 외국인은 골목을 지나던 사람들을 때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국인을 뒤 쫒아간 에이튼은 그를 업어치기로 단숨에 제압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에이톤의 이 같은 선행은 뒤 늦게 사건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업어치기 맛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당시를 재연한 보도 영상 캡처본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캡처본 사진 속에는 에이톤이 범인을 제압하는 업어치기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