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김시우(24)가 올해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RSM클래식에 출전했다. 21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와 플랜테이션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번갈아 개최되는데 김시우는 밤 11시35분에 플랜테이션 코스 1번 홀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과 한 조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올 시즌 6개의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는 지난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더CJ컵에서의 공동 2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114위에 올라 있다. 김시우의 2019~2020시준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301야드로 투어에서 134위다. 드라이버샷 적중율은 56.58%다. 평균 타수는 71.421타이며 세계 골프랭킹은 88위에 올라 있다. 지난 2017년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이래 아직 우승이 없다. 김시우의 드라이버 샷을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 파5 12번 홀에서 촬영했다. 큰 키는 아니지만 300야드 이상의 비거리가 나오는 비결은 안정된 자세에 있다. 상체의 기울기가 셋업부터 피니시까지 유지되고 있다. 테이크어웨이를 최대한 낮고 길게 끌어 올리면서 최대한의 스윙 궤적을 만들어낸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가 거의 일정하면서 공은 안정되게 페어웨이를 향한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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