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용 형광내시경 개발한 인더스마트㈜ 이충희 대표, NASDAQ TV, NYSE, FOXNEWS와 인터뷰 진행
세계 최초로 Real UHD(4K) 수술용 형광내시경을 출시한 인더스마트㈜의 이충희 대표가 NASDAQ TV, NYSE(뉴욕증권거래소) 및 FOXNEWS와 인터뷰를 차례로 진행한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인더스마트㈜는 2018년FHD급수술용 형광내시경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및 미국 FDA 등록을 시작으로, 올해는 외국의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내시경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차세대Real UHD(4K) 수술용 형광내시경 ‘ITS Model-L6K’를 출시해 세계적으로 시선을 모았다.
폭스뉴스(FOXNEWS)의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는 이충희 대표와의 지난 9월 인터뷰에서 “글로벌 대기업에서 내시기경 기기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 한국의 젊은 공학박사가 설립한 스타트업에서 세계최초로4k 실시간 형광 복강경 기기를 개발한 것이 놀랍다”며 “인더스마트는 단순히 하나의 기기를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 기기 개발 플랫폼을 만든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데이비드 드레이크는 전세계 1조 5천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운용하는 거대 투자 기업 LDJ Capital의 회장으로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이충희 대표와의 인터뷰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더스마트㈜ 이충희 대표는 나스닥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시장에서 인더스마트와 실시간 수술 형광 복강경 기기 (ITS Model-L6K) 가 주목 받아 기쁘다”며 “향후 한국의 출시된 제품을 수출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차세대 의료 이미징 기기와 같이 미국 현지 의료진의 아이디어와 임상을 통해 미국의료시장에 적합한 기기를 개발하고 생산하여 이를 전 세계 시장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NYSE(뉴욕증권거래소)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한국의 의료진들이 논문을 통해 제시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국내에서는 사업화되지 못하여 세계 각국으로 헐값에 유출돼 제품이 되고, 이를 한국 병원이 다시 수입을 하여 한국 환자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자사는 의료기기 산업화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진들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창업을 도와주고, 제품의 연구/개발부터 미국 FDA 인허가 및 생산, 판매 솔루션까지 제공한다”며 “러시아 연구소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각국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미국 내 최우수 병원 중 하나인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향후에는 존스홉킨스 병원과도 협력을 통해 제품을 개발 및 출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더스마트㈜가 개발한 ‘ITS Model-L6K’는 위장과 간 등 장기 수술이나 신경외과, 정형외과 수술 등에서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만 낸 뒤 카메라를 넣어 수술하는 ‘최소 침습 수술’ 시 사용하는 내시경 기기로 기술력의 핵심은 ‘실시간 형광기술’에 있다. 수술 부위를 적외선과 일반적인 가시광선을 이용해 두 개의 렌즈와 센서(Dual Image Sensor)로 촬영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합성하여 수술 중인 의사가 볼 수 있게 하는데, 이때 혈관에 넣은 형광 조영제가 적외선에 반응하여 수술에 필요한 혈류를 뚜렷하게 드러낸다.
한편, 인더스마트㈜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의 논의를 거쳐 선진국이 독점한 고가형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첨단의료기기본부의 스핀오프 창업기업으로, 서울특별시의 출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및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 그리고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이상목)의 출자회사이다.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의첨단 의료기기 국산화 관련 핵심 협력사이기도 하다.
다양한 의료기기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발표에서 서울대학교병원과 인더스마트㈜의 ‘형광내시경’ 공동 연구/개발이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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