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 지난 27일 오후 경북 안동시 운흥동 안동탈춤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막을 올렸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MasksofWomen,andWomeninMasks)'을 주제로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안동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안동 시내 일원에서 신명 나는 탈춤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라트비아, 볼리비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태국 등 13개 나라 전통춤 등 13개 공연 단체와 우리나라 20개 탈춤·창작극 단체가 참가하는 공연으로 이색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가 열리는 안동탈춤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탈 모형과 포토존이 마련돼 재미를 더한다.
축제의 대표적 볼거리로 관심이 집중된 비탈민 난장이 29일 원도심에서 열렸다.
원도심 140m 구간을 가득 메운 축제 참가자들이 흥겨운 대동난장을 연출했다.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어깨춤을 추며 난장을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한곳에 집결해 진행하던 난장 형태를 확대, 해외 참가 공연단과 지역 공연 팀들이 시내 퍼레이드를 진행 후 합류해 난장을 함께 즐겼다.
1,300여 명의 공연자, 안동시민, 관광객이 참여한 비탈민난장은 축제장 공간 확대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안동 시내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탈과 탈춤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을 통해 비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의 에너지를 얻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안동탈춤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탈 모형과 포토존이 마련돼 재미를 더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안동의 민속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룰 준비한 '제48회 안동민속축제'도 같이 열린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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