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장혁 김우빈 김유정 등 인기 배우들이 웹드라마로 발길을 돌렸다. 오는 10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연애세포’다.
드라마 제작사인 iHQ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됐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물 ‘연애세포’에 장혁 김우빈 김유정이 캐스팅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7월 16일부터 2012년 3월 21일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인기를 모았던 ‘연애세포’는 백수남 ‘마대충’과 톱스타 ‘서린’의 연애라는 소재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에서 장혁은 ‘마대충’의 옆집 옥탑방에 사는 ‘동네 형‘으로, 절권도 수련이 특기이자 모든 상황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대변하는 과묵한 매력의 소유자.로 나오며, 연애세포의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연애의 신’ 캐릭터에는 김우빈이 낙점됐다. 김우빈은 이 드라마에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불어넣는 동시에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이다.
‘네비‘ 역의 김유정은 연애세포가 깃든 고양이로, 죽어가던 연애세포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대가’로 분한다. ‘마대충‘의 연애를 A부터 Z까지 올 케어해주는 ‘러브멘토’로서, 마대충을 눈빛만으로도 이성을 함락시킬 수 있는 ‘마성남‘으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게 됐다.
‘문제의 마대충’은 박선호가 연기한다. 박선호는 솔로 9년차 백수이자 연애세포마저 소멸된 모태솔로킹 ‘마대충‘을 통해 제대로 된 ‘썸’ 한 번 타지 못한 ‘솔로말기환자‘의 경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대역은 남지현이다. 남지현은 없던 연애세포도 증식시키는 미녀 톱스타 ‘서린‘ 역으로, 청순미모와 달콤한 눈웃음만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초절정 매력을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백성현은 잘생긴 외모는 기본이요 작곡과 노래, 연기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멀티 엔터테이너이자 만능 슈퍼 아이돌 ‘천지운‘ 역을 맡았다. ‘서린’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드러내면서,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마대충‘과 불꽃 같은 대결을 펼치는 등 사랑에 눈 먼 나쁜 남자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애세포’ 제작진 측은 ” ‘연애세포‘는 ‘모솔(모태솔로)’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리얼 연애백서로, 공중파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독특한 소재와 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네티즌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장혁과 김우빈은 ‘연애세포‘ 대본을 보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두 사람의 검증된 연기력과 스타성은 ‘연애세포’를 기존의 웹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품 웹드‘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라면서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어벤져스급 캐스팅과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연애세포’가 웹드의 새장을 열 것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의 백전백승 30일 연애속성 과외를 그리고 있는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연애세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014년 10월 13일 첫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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