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전성기 시절 300편의 광고를 찍기도 했던 배우 김윤정이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윤정이 최민용, 브루노와 함께 고령에서 유명한 애플 수박을 따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정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면서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을 밝혔다. 김윤정은 3~4년 전 치킨집에서 일하며 맥주 열 잔을 한 번에 서빙하는 등의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가게 주변에 언론사가 많았다. 시청 쪽이었다”며 “기자 분들도 많이 왔는데 알아보시더라”고 했다.
김윤정은 “(기자들이)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더니, 이후에는 치킨집 사장님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면서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윤정은 “아르바이트 하는 나를 창피해 한다면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게 왜? 누구나 다 하는 일이잖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윤정은 갑작스레 찾아온 휴식기 동안 했던 아르바이트를 회상하며 “비워지는 게 있으면 채워지는 것도 있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