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항목이 공개됐다.
최근 나눔로또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등 당첨자들은 평균 서울ㆍ경기 지역에 84㎡(30평형대) 이하 자가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들이다.
월평균 소득은 300만원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행정ㆍ사무직 종사, 대학교 졸업 학력의 40대 기혼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들의 로또 구매 이유 1위는 ‘빚 청산’이었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을 약 2000여곳 늘릴 계획이다.
2003년 말 9845개였던 로또 판매점은 올해 6월 656개까지 줄어든 상태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현재의 10%인 610곳을 추가 모집하고, 내년과 내후년에도 단계적으로 해당 연도 판매점 개수의 10%씩을 늘릴 방침이다.
판매점 추가모집은 전산추첨 방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복권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가 주요 일간지와 복권위ㆍ나눔로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0월 중 신청자격과 추가모집지역 등을 담은 모집공고문을 내기로 했다.
새로 모집된 판매점은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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