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조정민(28)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마지막날 선두와 7타의 격차를 극복하고 5언더파 67타를 쳐서 역전 우승했다. 올 시즌 지난 4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로 2승을 달성했다. 12개 대회에 출전해 2개를 빼고 상금을 획득한 결과 시즌 상금 2위(4억7105만원)이자 대상 포인트 선두로 올라섰다.
조정민의 통계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41.59야드로 투어 49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9.55%로 64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은 72.05%로 30위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남 해남에서 체력 훈련에 집중했다. 기초 체력을 늘리는 데 주력해 근육량만 2㎏ 늘었다고 한다. 체력이 향상되면서 시합중에도 자신있게 클럽을 휘두른다. 조정민의 드라이버샷을 최근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베어즈베스트청라 6번 홀에서 촬영했다. 셋업에서 피니시에 이르기까지 동작이 어느 한 점 흠잡을 데 없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다운스윙과 백스윙의 전환 동작이 좋고 피니시도 이상적으로 마무리된다. [촬영=김두호 기자,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