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의 일 같지가 않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고은비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선후배와 동료 가수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SNS를 통해 언급한 “남의 일 같지 않다”는 멘션은 모든 가수들이 느끼는 공통된 마음일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방면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은비가 즉시 수원 성빈센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고 권리세는 10시간 가까운 대수술을 받는 등 중상을 입었다.
레이디스코드의 비보에 동료 가수들의 애도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미쓰에이의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스케줄 후 귀가 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적이 있다.
블락비 멤버 지코도 트위터에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카라의 멤버 박규리도 “어떻게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소정, 리세 양도 무사히 회복해주길, 기도해주세요. 모두들”이라고 슬픔을 전했다.
가수 엄정화도 “고단하고 바쁜 스케줄에도 반짝이는 꿈을 따라 힘냈을 그 모든 노력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 아픕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2AM의 조권은 “너무너무 마음이 아픈 소식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이제 시작인데…. 마음속으로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권리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이 슬픔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레이디스코드 은비, 정말 꽃다운나이인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힘내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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