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행복이다’라는 주제 아래 관내 어린이와 가족, 보육교직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는 어린이 중심이던 예년과 달리 어린이와 학부모, 조부모와 교사가 모두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조부모들을 위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가족공연 ‘흔들흔들체조’, 가족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어린이들의 오감발달을 돕는 체험활동도 3개 체험존에서 20여 가지가 진행된다. 안전체험존에서는 송파소방서 및 송파경찰서와 함께하는 화재예방부터 안전 먹거리, 찾아가는 지문등록까지 다양한 안전관련 체험이 가능하다. 오감체험존에서는 미니동물원, 모래놀이, 블럭,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등 놀이 중심의 체험이 준비되며 나눔체험존을 통해서는 공유마켓, 사랑의 빵 나누기, 다문화 의상체험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로티ㆍ로리의 환상의 드림쇼’, ‘뽀로로와 함께해요’ 등 인기 캐릭터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의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야말로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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