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의 내용을 스포일러 한 남성이 영화관 관객들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영국 미러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일은 지난 23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한 영화관 앞에서 발생했다.

이 남성은 ‘어벤져스4’를 보기 위해 영화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반전과 결말을 큰소리로 알렸다.

관객들은 집단으로 이 남성을 폭행했다. 이 폭행은 남성이 피를 흘릴 때까지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어벤져스4’는 전세계 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새로 쓰는 경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에서는 역대 개봉 첫 날 수익 약 1억 5600만 불 및 개봉주 오프닝 기록을 모두 새로 경신하며 단 3일간 무려 약 3억 5000만 불 이상 수익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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