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구의역 일대가 서울시의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도시재생지역은 신(新)경제거점조성 및 산업, 상업, 역사문화 중심지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의역을 포함해 총 8곳이 후보지에 올랐다.

구의역 일대는 동부지법과 지검이 지난 2017년 3월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돼 관련 업종 사업체가 급격히 이탈하면서 상권이 쇠퇴함에 따라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후보지로 선정됐다.

‘중심시가지형’은 쇠퇴한 산업지역 및 상업지역, 역사자산을 보유한 지역을 지역자원을 활용해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특화사업이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