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2021년 36억원 들여 안심 등학굣길 조성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진행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용역’을 올 초 마무리하면서다. 이번 용역에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우선순위 정립 ▷안전한 통합로 조성사업을 위한 국ㆍ시비지원 계획 마련 등이 담겼다. 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 조성에 나선다.
올해는 2단계 사업으로 통학로 안전 확보가 미흡한 창림초교 등 8개 어린이보로구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창동초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보차 분리시설 확충,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불법주차 단속용 폐쇄회로(CC)TV 설치, 과속경보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보완했다. 이 밖에 오봉초교 등 10개교에 옐로카펫 설치, 누원초교 등 14개교에 과속경보표지판을 확대 설치했다.
jshan@heraldcorp.com

